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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철학·문화전공
학과소개
2019년 대학원 융합전공으로 설치된 기술 철학 문화는 현대사회를 지탱하는 동시에 사회거시적 구조로부터 개인의 가치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과학기술의 현실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룰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를 추구한다. 이 융합전공의 커리큘럼은 과학기술과 삶의 인터페이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실 문제, 특히 인공지능, 로봇기술, 의약학, 생명과학-생명공학 등의 첨단 영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관점에서 조망, 분석하는 훈련과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최적의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실천적 탐구의 연습을 제공한다. 이 융합전공과정은 철학과 교수들을 중심으로 문화연구와 역사학 분야의 교수진이 협력하여 운영하며, 그럼으로써 과학기술과 관련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하는 전문인력에 필요한 철학적-역사적-문화적 통찰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점점 더 다채로운 모습을 띠고 있는 테크놀로지 기반 사회에서 전문가, 관리자, 경영자, 행정전문가 등으로 활약하려는 인재들에게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과학기술 관련 식견(Techno-Literacy)과 더불어 합리적인 코디네이션의 역량을 제공할 것이다.
전공과정
수여학위명
전공명 | 석사 학위명(한글) | 석사 학위명(영문) | 박사 학위명(한글) | 박사 학위명(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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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전공 | 문학석사 | Master of Arts(M.A.) | 철학박사 | P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