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132938
분류
교내행사
작성일
2024.08.08
수정일
2024.08.08
작성자
현희주
조회수
54

제22회 우수연구상 수상자 9명 선정

최근 3년 동안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 보인 연구자 선정

“활발한 연구 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쓸 것”

▲조명우 총장과 우수연구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본교는 최근 연구 업적이 출중한 연구자 9명을 선정해 우수연구상을 시상했다.


우수연구상은 최근 3년 동안 괄목할 만한 연구성과를 보인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199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우수연구상은 학술연구상, 산학협력상, 특별상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진다. 올해는 산학협력상의 기술 이전 부문을 제외한 수상자 9명이 선정됐다.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실적이 우수한 연구자로는 김명웅 화학과 교수, 문국경 행정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국내학술지 논문게재 부문에선 김용진 아태물류학부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학술논문 부문에서는 이성주 의예과 교수가 선정됐다. 연구비 실적이 우수한 연구자로는 유창경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전보강 경제학과 교수가 뽑혔다.


최현식 국어교육과 교수는 우수학술저서 부문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최현식 교수의 대표 저서로는 ‘일제 사진엽서, 시와 이미지의 문화정치학’이 있다.


특허 부문에서는 공적 기간에 23건의 출원 실적을 올린 김덕경 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박성진 화학과 교수는 공적 기간 에너지 환경 공학·촉매 분야의 권위 학술지인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AL(JCR 1%이내, IF 22.1) 논문 게재와 함께 엘스비어(Elsevier)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2% 연구자’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로 특별상을 받았다.


우수연구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연구장려금, 1년 동안 TA나 LA(조교)가 지원된다.


조명우 총장은 “우수한 연구활동을 통해 우리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주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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